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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MP 센서를 탑재한 라이카 M10 모노크롬
라이카 M10 모노크롬이 흑백사진의 새로운 차원으로 가는 문을 열어드립니다. 새로 개발된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이 카메라는 놀라운 고품질의 구현력과 숨막히게 뛰어난 디테일 해상도를 선사합니다.
컬러 필터 배열을 없애고 40 메가픽셀의 매우 높은 센서 해상도로 아주 미세한 디테일까지도 세상에 없던 수준으로 묘사해 내며, 탁월하고 자연스러운 선명도 역시 갖췄습니다.
새로운 M10 모노크롬의 고해상도 센서는 클래식한 흑백사진에 대한 타협 없는 헌신을 상징하며, 흑백사진의 이미지 품질을 완전히 새로운 수준으로 올려놓았습니다. 다른 어떤 카메라도 모든 사진 촬영의 가장 기본이 되는, 대비와 빛만을 사용한 이미지 구성을 이와 같은 첨단 공학 기술 및 구조를 통해 달성할 수 있는 촬영 품질로 구현하고 있지 않습니다.
향상된 디테일 구현 더욱 훌륭한 이미지 품질을 위해
라이카 M10 모노크롬은 M-시스템에서 특별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새롭게 개발된 이미지 센서는 그레이스케일 촬영만을 위해 디자인되었으며 매우 높은 40 메가픽셀 해상도 덕분에 탁월한 미세 디테일 구현력을 제공합니다.
컬러 필터 배열이 필요없다는 사실은 빛 투과를 지연시키거나 굴절을 유발하는 유리와 필터 층을 덜 사용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특히 전통적인 레인지파인더 카메라에서 장점으로 작용하며, 이미지 노이즈를 감소시키면서 더 미세하게 만들어 줍니다. 게다가, ISO 160에서 ISO 100,000에 달하는 센서의 광대한 감도 범위는 극도로 넓은 움직임의 범위를, 특히 불균일한 고대비 광원에서 촬영 시 빛과 그림자 영역이 뚜렷하게 구분된 유연한 이미지로 촬영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조용하고 은밀하게
눈에 띄지 않는 촬영을 위해
라이카 M10 모노크롬은 은밀함의 모범답안입니다. 이 때문에 친숙하지만 시선을 끌 가능성이 큰 빨간 로고는 빼기로 했습니다. 비슷한 맥락에서, 탑 플레이트의 ‘라이카 M10 모노크롬’ 인쇄 역시 더욱 현저히 은은하게 처리했습니다. 컬러 인레이 각인을 철저하게 배제함으로써 카메라의 흑백 개성이 더욱 강조되었습니다.
카메라 셔터음은 거의 들리지 않으며, 다른 카메라라면 너무 눈에 띌 법한 상황에서도 촬영이 가능합니다. M10 모노크롬의 눈에 띄지 않는 외관 덕분에 사진작가는 이목을 끌지 않고도 군중 속에 녹아들어 피사체를 촬영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믿을 수 있는 동반자 독일제
라이카 M10 모노크롬은 숙련된 전문가들이 탁월한 품질의 재료와 정교한 공학 기술을 이용해 직접 손으로 제작합니다.
예를 들어, 카메라의 탑 플레이트와 베이스 플레이트는 찍어내거나 주조하는 방식이 아니라, 황동 블록을 통째로 깎아 만듭니다.
튼튼한 구조 덕분에 라이카 M10 모노크롬은 그 어떤 혹독한 외부 환경 조건도 견뎌낼 수 있습니다.
‘독일제’ 마크는 최상의 품질, 신뢰도, 내구성은 물론 장기적인 가치와 기능을 보장합니다. 결론적으로, 라이카는 그냥 카메라가 아닙니다. 평생에 걸친 가치 투자입니다.
카메라의 성능을 최대로 활용하는 렌즈
고해상도 이미지 센서와 충실한 디테일 구현으로, 라이카 M10 모노크롬은 카메라의 품질과 성능 면에서 확실히 기준을 높였습니다. 이것은 곧 동급의 고기능 렌즈만이 카메라의 성능을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해 준다는 의미입니다.
라이카 M 렌즈는 세계 최고의 풀프레임 렌즈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라이카 M10 모노크롬의 완벽한 단짝으로서 탁월한 성능의 조합을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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